‘노란봉투 총파업’ 시작됐다…민노총 “원청 교섭 응할때까지 투쟁”

ONP 요약
한국의 큰 회사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 나은 조건과 임금을 달라며 움직이고 있다. 정부는 회사의 경영 결정까지 협상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너무 많은 권한을 노조에 주는 것 아니냐며 반대하고 있다.
진보 성향: 노동자 권익 확대 — 반도체·금융·유통 등 주요 산업에서 노조가 초과이윤 배분과 투자 계획 교섭으로 정당한 권리를 확대하려는 중.
중도 성향: 정부-노사 입장 불일치 — 정부의 새 노조법 해석과 노조·사측의 기대 수준이 맞지 않으면서 현장에서 분규가 이어지고 있다.
보수 성향: 무분별한 노조권 확산 — 기업 경영 결정까지 교섭 범위에 포함시키려는 노조 요구는 경영권 침해이자 산업 경쟁력 훼손 우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1만 명 규모의 총파업 집회를 열고 원청 사용자의 직접 교섭을 요구한다.
현대자동차 노조도 순이익 30% 성과급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사흘째 부분파업을 이어가는 등 산업현장 ‘하투(夏鬪)’가 본격화되고 있다.민노총은 15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원청교섭 원년, 초기업교섭 돌파!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7·15 총파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올 3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후 처음 시행되는 민노총 총파업이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청와대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다.민노총은 이번 집회에서 아직 미온적인 원청 사용자들에게 직접 교섭에 응하라고 촉구할 방침이다.
민노총은 최근 4개월간 산하 600여 개 사업장이 약 400개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으나 실질적으로 교섭을 진행한 원청은 4곳에 그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원청 사용자성이 명확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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