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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보완수사권 박탈하면 정권도 박탈…검찰 아닌 경찰 개혁 먼저"

뉴시스 속보

ONP 요약

유명한 정치 평론가 유시민 씨가 유튜브에서 '검찰 수사팀과 기소팀을 완전히 분리하려는 개혁을 대통령이 원하지 않아서 1년이 넘어도 검찰개혁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쪽 정치인들도 '이제 때를 놓쳤다'며 대통령의 결단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중도 성향:정책 지연의 원인 규명 — 검찰개혁 지체 과정에서 정책 결정자의 의지 부족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보도.

보수 성향:여권 리더십 위기 — 여권 내 인사의 공개 비판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결단력 부족과 정책 추진 능력을 강조.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 중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보완수사권 박탈하면 정권도 박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범죄 피해자들이 눈물로 보완수사권 존치를 호소하고 있다.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법조계 대다수가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법원, 법무부, 심지어 민주당 내부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개딸과 민주당 당권주자들 뿐"이라고 했다.

이어 "이들이 지키려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아니다"며 "오직 정권의 안위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개딸들을 선동해 당권 경쟁을 벌이는 것이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것은 '정치 검찰'이 아니다"며 "'무능 경찰' '부패 경찰' '정치 경찰'이야말로 민생과 정의를 위협하는 개혁의 대상이다. 검찰 해체가 아니라 경찰 개혁이 먼저"라고 했다.

그는 "보완수사권 존치 정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검찰 해체 작업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검찰 해체하면 민주당도 해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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