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장동혁 거취, 쉽게 의견 안 모여…한동훈 복당, 지금 이슈 아냐"
ONP 요약
지난 6월 선거 때 야당의 정이한 후보가 맞은 음료를 자신이 던진 것처럼 꾸민 것으로 드러났고, 또한 여당의 박형준 후보 측이 정이한을 만나 직책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여당과 야당이 싸우고 있을 뿐 아니라 여당 내부에서도 리더십 문제를 두고 다투고 있다.
진보 성향:여당의 정치 공작 — 박형준 측이 정이한에게 접근해 단일화를 제안하는 정략적 행동으로 비판하고, 검찰 수사권 유지 저항으로 개혁을 거부하는 여당을 평가.
중도 성향:정치권 혼란의 심화 — 음료 자작극, 단일화 접촉, 여야 정책 대립, 여당 리더십 논쟁 등 선거 전후 정치권의 다층적 변화를 객관적으로 보도.
보수 성향:보수 재건의 계기 — 국민의힘 리더십 재정리와 한동훈의 무소속 당선을 통해 보수 진영의 재건 동력이 마련되는 상황으로 평가.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두고 "의원들의 의견이 갈린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문화일보 유튜브 '허민의 정치카페'에서 "지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지도부가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히는 분도 있고, 이슈 중심으로 대여 투쟁에 집중해야 할 때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분도 있다"고 전했다.
정 원내대표는 "쉽게 의견이 모아지지 않는다. 원래 정치가 그렇지 않은가"라고 했다.
그는 "어느 쪽이든 대체적으로 갈등 상황이 오래가선 안 된다는 의견"이라며 "조기에 결론을 내리고 당이 다시 단합된 모습으로 대여 투쟁, 민생을 챙겨야 한다는 데에는 대체로 의견이 모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장 대표가 사퇴할 방법이 없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다음 스텝을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면서 "어찌됐든 빨리 다음 스텝으로 갈 방향성이 정해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만 갖고 있다"고 내다봤다.
장 대표가 해당 행위자에 대한 징계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진상파악이 먼저 돼야 한다"며 "진상파악 결과에 대해 징계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 "한 의원의 복당 문제가 정치적 이슈가 돼야 하는지 쉽게 동의할 수 없다"며 "한 의원이 복당하려면 당원이나 의원들 등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시기가 돼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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