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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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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들끓는 민심’에 흔들리는 검찰 개혁…與, 회군하나

시사저널

전모가 드러날수록 공분은 더 커진다.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해온 ‘확신의 검찰 개혁’이 ‘불신의 경찰 수사’를 만나면서 변곡점을 맞았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에서 경찰의 부실수사와 증거 은폐, 유착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여론은 들끓는다.

피해자의 죽음과 유족의 억울함을 ‘은폐의 은폐’로 덮어버리려 한 경찰의 민낯 앞에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절대 선(善)으로 규정했던 집권여당의 검찰 개혁 방향성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조금만 생각하면 되는 부분이다.

왜 그랬는지, 저희도 그게 가장 궁금하다.” 7월15일 장윤기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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