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의총서 어떤 결정하든 사퇴 안해”… 최고위 “張 내려와야” “본인이나 사퇴” 충돌

ONP 요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방선거 패배 후 당 내부의 사퇴 요구에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장 대표는 특검 도입과 재선거 실현을 자신의 사명으로 제시하며 사퇴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반발하는 당원들을 중앙윤리위원회 재가동을 통해 징계하겠다고 예고했다. 친한동훈계와 친장동혁계의 대립이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성으로 표출되며 당내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매체들은 선거 패배 이후 리더십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재준 등 당권파의 사퇴 촉구를 비중있게 보도한다. 또한 장동혁의 징계 카드 사용을 권력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당내 갈등의 양측 입장을 균형있게 전달하며 사실적 현황 보도에 충실하려 한다.
보수 성향: 보수 매체들은 장동혁의 특검 도입과 재선거 실현이라는 요구에 무게를 싣고, 그의 의지를 '시민의 함성에 보답'하려는 시도로 프레이밍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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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회의에서 장동혁 대표 사퇴 문제를 두고 또다시 공개 충돌이 벌어졌다.
장 대표가 “의총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사퇴하지 않겠다”며 퇴진론을 재차 일축한 가운데 지도부 인사가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징계 필요성을 언급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앙윤리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징계안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징계 내전’이 확산될 거란 관측이 나온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정말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장 대표가 내려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김재섭 김용태 의원도 징계 대상에 해당한다고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김재섭 의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이고, 김용태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우리 당을 잘 이끌었던 청년 정치인”이라고 했다.
장 대표가 26일 한 유튜브에서 일부 의원에 대한 징계 필요성을 언급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