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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 시정, 이제부터 증명해야" 세종시민사회, 조상호 시장 취임 맞아 5대 과제 촉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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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일 민선 5기 조상호 시정이 새롭게 출범하는 가운데, 세종 시민사회가 새 시정의 성공적인 안착과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제안에 나섰다.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공동대표 김갑년, 송윤옥, 정형근, 아래 연대회의)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시민주권 시정은 이제부터 증명돼야 한다"며 생태·민생·재정 등 시정 운영 전반에 걸친 5대 핵심 과제를 건넸다.
연대회의는 먼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세종 시민은 변화를 선택했다"면서 "시민의 목소리가 제도와 예산, 인사와 행정 운영 속에서 확인될 때 비로소 변화가 현실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짚었다. 선거 이후의 실질적인 시민 참여가 시정 성공의 열쇠라는 뜻이다.
특히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행정수도 완성은 중앙행정기관을 더 옮기는 외형적 확장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 운영 방식이 함께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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