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동탄역 근처만 폭등인데 동탄구 전체 규제”… ‘집값 소외’ 주민들 분통
동아일보

“같은 동탄에서도 교통이 편하고 백화점, 편의시설이 밀집한 GTX-A 동탄역 인근과 그렇지 않은 곳의 아파트 가격은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안 그래도 집값이 5억 원 언저리에서 맴돌아 답답해하던 동탄의 일부 아파트 집주인들은 이번 규제에 특히 불만이 많다.”경기 화성시 동탄구에서 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는 A 씨가 전한 민심이다.
최근 집값은 동탄역 주변, 소위 ‘노른자’ 지역만 급등하고 나머지 지역은 큰 변동이 없다는 설명이다.
최근 동탄구는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와 함께 부동산 3중 규제(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이 70%에서 40%로 낮아지고,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도 금지됐다.
동탄에 규제 폭탄이 떨어진 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통근 셔틀버스가 다니는 이른바 ‘셔세권’(셔틀버스 역세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가팔랐던 영향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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