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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골판지에 담는 '나주의 풍경'…문화배달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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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버려진 골판지로 나주의 건물과 마을을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린다.

24일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 따르면 내달 1일 나주혁신도시 빛가람꿈자람센터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주의 건물과 마을을 골판지로 표현하기'를 주제로 업사이클링 예술을 통해 지역의 풍경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는 체험 행사다.

참가 대상은 나주지역 초등학교 고학년과 청소년이며 31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는 폐골판지를 활용한 회화 작업으로 알려진 양나희 작가를 비롯해 백상옥, 손연우 작가가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나주의 건물이나 마을 풍경 사진을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과 예술을 접목한 업사이클링 문화예술교육으로, 창작활동을 통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또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문화산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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