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연 하남시의원 "미사, 머무는 상권으로 바꿔야"

이정연 하남시의원(국민의힘·미사1동·미사2동)은 24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미사역 일대 상권 침체 문제를 지적하며 체류형 상권 활성화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베드타운을 넘어, 머무는 미사를 위한 선택'을 주제로 발언에 나서 "미사강변도시는 우수한 주거환경과 호수공원, 지하철 등 기반시설을 갖춘 신도시지만 도시 성장과 달리 미사역 주변에는 공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 감소와 부채 부담, 폐업 위기 속에서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적지 않다"며 "상권 침체는 상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와 시민의 삶, 하남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미사상권 활성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 과정에서 만난 상인들의 의견도 소개했다. 그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손님이 찾아올 이유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며 "사람을 불러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다시 찾고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도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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