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이 없습니다" 또 고개 숙인 황선홍, 아직도 선사하지 못한 '홈 첫 승' [대전 현장]
ONP 요약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홍명보 감독 선임의 인사 실패, 조직 내 책임자들의 책임 회피, 손흥민 등 개별 선수들의 활약 저조 등을 둘러싼 비판이 다각도로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능력 없는 인물을 파벌 인사로 감독에 임명한 것이 조직 실패의 근본 원인이며, 공익을 외면한 잘못된 인사 관행을 보여준다.
중도 성향: 월드컵 참사의 책임자들이 국민의 비판을 피해 공식 활동에서 몸을 숨기고 있으며, 조직이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태도가 문제다.
보수 성향: 손흥민을 포함한 스타 선수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했으며, 팀의 전술 운영과 선수 활용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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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성원이 많은데, 보답을 못한 거 같아 면목이 없습니다."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팬들에게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2-2 무승부 직후 기자회견장에서다.
이날도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면서 대전의 올 시즌 홈 개막 무승은 9경기(4무 5패)로 늘었다.
이번 시즌 개막 홈 무승팀은 대전과 김천 상무(4무 3패), 두 팀뿐이다.
내심 '반등'을 기대한 무대였기에, 극적인 무승부에 대한 만족감보다는 승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큰 경기였다.
이날 경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끝내고 한 달 반 만에 열린 K리그 경기였다.
전반기 진한 아쉬움 속 휴식기에 접어든 대전은 전지훈련 등을 통해 후반기 반등을 준비했다.
황선홍 감독도 "공격 숫자나 윙어들의 하프 스페이스 플레이 등에 초점을 맞춰 후반기를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