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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 빈 자리, 지성의 가짜 아내 하윤경이 채운다
오마이뉴스

지난 2011년 12월 개국한 종합편성채널 JTBC가 15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JTBC는 지난 6월12일 유동화 차입금 206억 원의 상환을 이행하지 못해 4개 계열사의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모기업이 큰 위기에 빠지면서 JTBC는 프로그램 제작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실제로 일부 예능 프로그램들의 출연료가 미지급되면서 한국 연기자 노동조합으로부터 항의를 받았고 <아는 형님> <이혼숙려캠프> 등 몇몇 프로그램이 결방 되기도 했다. 그래도 JTBC는 방송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막기 위해 오는 11일 <신입사원 강회장>의 후속인 주말 드라마 <아파트>는 정상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직폭력배 전직 보스가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의 비리를 타파해 가는 내용의 드라마로 지성이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을 맡았다.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언더커버 미쓰홍>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친숙해진 배우 하윤경이 지성의 가짜 아내가 되는 변호사 지망생을 연기할 예정이다.
지성과 함께 한 여성 배우들의 기분 좋은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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