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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대 신설 '빨간불'... 순천대, 인수위 중재안 거부
오마이뉴스

광주시·전남도 행정 통합 이전부터 추진돼 온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 통합과 이를 전제로 한 전남권 통합의대 신설에 모두 빨간불이 켜졌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통합 대학본부·의과대학 목포대 배치와 대학병원의 순천대 배치안을 순천대가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다.
민형배 시장 인수위인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지난 2일 순천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우선 설립하고, 목포대에 의과대학과 통합 대학본부를 두고 한편 목포 대학병원은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내용의 중재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목포대는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인수위 중재안을 조건 없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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