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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지고, 흑염소 떴다” 복날 보양식 소비 트렌드 변화
전북도민일보
“이맘때면 보신탕을 찾는 손님이 많았는데, 요즘은 대부분 흑염소탕이나 삼계탕을 드시러 오십니다.”최근 복날을 맞아 보양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달라지고 있다.특히 과거 복날 대표 음식으로 꼽히던 보신탕은 사실상 자취를 감춘 반면, 그 빈자리를 흑염소가 메우며 새로운 대표 보양식으로 떠오르고 있다.초복인 15일 찾은 전주 한 흑염소 전문점은 점심시간이 시작되기도 전에 대부분의 테이블이 손님들로 가득 찼다.복날을 맞아 몸보신을 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식당 입구에는 예약 여부를 확인하는 손님들이 잇따랐다.또 직장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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