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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은퇴' 네이마르, 축구 천재의 쓸쓸한 퇴장
오마이뉴스

'쌈바 군단' 브라질이 복병 노르웨이에게 덜미를 잡히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노르웨이와의 16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월드컵 전까지 브라질을 상대로 2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리던 노르웨이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노르웨이 2-1 승) 이후 26년 만에 월드컵에서 다시 만난 브라질을 꺾으며 '브라질 킬러'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브라질은 전반 14분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패널티킥이 노르웨이의 골키퍼 외르얀 뉠란에게 막히며 흐름을 내줬고 노르웨이는 후반 34분과 45분 엘링 홀란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거함'을 잡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후반 22분 교체 선수로 투입돼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으로 자신의 월드컵 9번째 골을 기록한 브라질 축구의 상징 네이마르 주니오르는 브라질의 탈락이 결정된 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펠레-호마리우-호나우두를 이은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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