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영길 당대표 도전 굳혔다… 다음주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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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더불어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내 유력 후보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광주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정청래 전 대표와 송영길 의원 등 다른 당권주자들도 경선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형사소송법 개정을 둘러싼 당내 입장 차이도 노출되고 있다.
진보 성향: 호남 기반 정책과 지역 통합으로 당의 정통성 회복 강조, 당정 관계의 독립성 확보 필요 제시.
중도 성향: 당대표 후보들의 정책 입장과 경선 진행 상황을 객관적 사실 중심으로 보도.
보수 성향: 당권주자 간 의견 대립과 호남 중심 정책으로 인한 당내 갈등, 지도부 방향성 부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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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송영길 의원이 오는 8월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파악됐다. 송 의원은 다음 주 중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설 예정이다.
송 의원 측 관계자는 4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송 의원이) 다음 주 초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며 "화요일(7일)이 될지 수요일(8일)이 될지 아직 확실치 않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형식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음 주 중으로 출마 가닥을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 의원은 차기 당권 주자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송 의원은 앞서 이재명 대통령 유럽 순방 귀국 날인 6월 18일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된 비공개 만찬에서도 이 대통령에게 출마 결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중진 박지원 의원은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송 의원이) 3자 구도로 가서 김민석 총리와 단일화하는 방안과 결선 투표에서 (표심이) 모아지는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얘길 (이 대통령께) 드렸다더라"라고 전했다.
송 의원이 당대표에 출마하면 차기 당권 경쟁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의 양강 구도를 넘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송 의원은 연임 도전이 유력한 정 전 대표와 연일 각을 세우고 있는데, 당내에선 송 의원이 김 전 총리와 후보 단일화를 통해 정 전 대표의 연임을 저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송 의원이 끝까지 완주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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