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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승 4패' 김태형, 더 높은 곳 본다 "두산·한화... KIA까지 붙어서 이겨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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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나 두산이나 KIA나 다 붙어서 이겨야 한다." 김태형(59)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 감독은 지난 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후반기 목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취재진이 "(순위를 올리려면) 두산, 한화 이런 팀들을 끌어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김 감독은 "붙어서 이겨야 한다.
한화나 두산이나 KIA나 다 붙어서 이겨야 승차를 줄일 수 있다"며 'KIA'를 덧붙여 대답했다.
현재 롯데는 34승 43패 2무로 8위에 자리해 있다.
5위 두산 베어스에는 5경기, 6위 한화 이글스에는 4.5경기 뒤져 있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내심 9경기 차인 4위 KIA 타이거즈까지도 '사정권'에 두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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