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5·18 폄훼' 지탄…"진보·보수 떠나 사람이라면 해선 안 될 일"
ONP 요약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배재고 야구부가 광주제일고와의 경기 중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민의힘은 징계가 학생들의 장래를 해칠 수 있다며 과하다고 재고를 요구하는 한편, 진보 진영은 역사 왜곡에 대한 당연한 조치라며 정치권의 책임을 강조했다.
진보 성향: 5.18 폄훼는 역사 왜곡으로 당연한 조치이며, 정치권이 역사 인식을 깊이 있게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중도 성향: 학생들의 잘못은 분명하나, 징계 수위의 적절성과 어른들의 역사 교육 책임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보수 성향: 학생들의 과실을 인정하나 6개월 출전정지는 장래를 꺾는 과한 조치이며, 정치권의 책임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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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5.18 조롱, 표현의 자유 아닌 차별적 폭력" 국민의힘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배재고 야구부의 비하 응원으로 재점화된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한목소리로 지탄했다.
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18 조롱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차별적 폭력"이라며 "국민의힘 대변인과 극우 유튜버들은 이를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수많은 광주 시민이 끔찍한 국가 폭력에 희생됐고, 광주일고는 이를 직접 겪었던 학교"라며 "국민의힘은 그 아픈 역사로 후배들을 조롱하는 행위를 표현의 자유라고 옹호한다.
이는 또 다른 형태의 조롱이자 폭력이며, 제1야당이 할 짓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