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원생,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 장학생 선정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상명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지능정보공학과 박영제 박사과정생이 '2026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 박사과정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은 서울시와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서울시의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와 미래 핵심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박사과정 부문에서는 총 85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선정자에게는 1년간 4000만원의 연구 지원금이 주어진다.
박영제 박사과정생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 모델 재매개변수화를 통한 교사 모델-학생 모델 용량 격차 완화 기반 지식증류 성능 향상'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대형 AI 모델의 지식을 소형 모델로 이전하는 지식증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용량 격차 문제를 완화하고, 동일한 추론 예산에서 더 높은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경량 AI 학습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컴퓨터비전과 패턴인식을 주된 연구 분야로 삼고 있는 박영제 박사과정생은 지식증류, 멀티태스크 학습, 도메인 일반화 등 다양한 AI 분야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2024년 이후 SCIE(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 약 8편을 게재하는 등 연구 성과를 보였다.
박영제 박사과정생은 "이번 장학생 선정을 계기로 지식증류와 경량 인공지능 연구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실제 도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 개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도교수인 이의철 교수는 "박영제 박사과정생은 AI 모델 구조를 설계하고 개선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은 물론 구현 역량까지 갖춘 연구자"라고 평하며 "서울시 AI 연구 생태계 내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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