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전당대회 기탁금 청년 후보 힘들어해…종전 수준으로 고려를”

ONP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당의 지도자를 뽑는 전당대회 후보들에게 내야 할 기탁금(신청비)을 크게 올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특히 젊은 정치인들이 기탁금이 몇 배나 올라서 힘들어한다며 예전 수준으로 낮춰 달라고 당에 제안했다.
진보 성향:청년 정책 의지 표현 — 기탁금 부담 개선 제안으로 청년 정치 참여 확대를 추진하는 개혁적 정치 입장.
보수 성향:당의 제도 문제 — 기탁금 상향으로 청년 정치 진입장벽을 높인 당의 정책을 비판적으로 지적.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번 당 지도부 선거에서 기탁금이 대폭 상향되고 특히 청년후보의 기탁금은 몇배로 늘어나 청년후보들이 힘들어 한다니 아쉽다”며 “당의 재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청년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배려의 필요성도 있으니 가능하다면 기탁금을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걸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X를 통해 “돈 때문에 선거에 나갈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부정부패의 유인을 키우는 일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이 14일 후보 등록 공고를 통해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출마자에게 예비경선 기탁금 2000만 원을 내도록 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는 1500만 원, 최고위원은 500만 원을 냈다.
이 대통령은 “모두가 인정하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꾼 노무현 정치개혁의 핵심 중 하나는 돈 안드는 선거 즉 선거공영제 도입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