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트럼프, ‘다이아 321개’ 박힌 초호화 반지 선물 받았다…관세 감면 보답?
동아일보

ONP 요약
벨기에 앤트워프 세계 다이아몬드센터(AWDC)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다이아몬드 321개와 기타 보석이 박힌 18캐럿 금반지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벨기에는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다이아몬드 수입관세를 면제받은 상태여서 이 선물의 정치적 의도에 대한 논란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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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벨기에의 한 다이아몬드 업계 측으로부터 다이아몬드 321개가 박힌 초호화 금반지를 선물로 받게 됐다.
이번 선물은 벨기에 다이아몬드 업계가 다이아몬드 수입에 대한 미국 관세 철폐를 얻어낸 지 몇 달 만에 나왔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앤트워프 세계다이아몬드센터(AWDC) 이지도르 뫼르셀 회장은 이번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해 달라며 ‘프리덤 250’ 반지를 빌 화이트 주벨기에 미 대사에게 전달했다.
이 반지는 총 321개의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56개, 에메랄드 13개, 루비 6개로 장식됐다.
반지엔 성조기와 ‘1776’ ‘2026’ 문구, 거대한 알파벳 T자 2개가 새겨져 있고, 슈퍼맨 로고 모양 안엔 숫자 45와 47이 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있다.
또 다이아몬드 날개를 가진 독수리가 루비 방패를 지니고 에메랄드로 만든 올리브 가지를 움켜쥐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250”이라는 숫자가, 그 위에는 “250 YEARS USA(미국 25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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