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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미스터' 품은 청개구리들…영파씨, 데뷔 1000일 날것의 믹스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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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1000일을 맞아 첫 믹스테이프를 선보였다.

13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영파씨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믹스테이프 '영 테이프(young tape)'를 발매했다. 2023년 10월18일 데뷔 후 정통 힙합, 디지코어 등 과감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온 이들이 성장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영 테이프'는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부터 작업해 온 자작곡들을 모았다. 청춘의 날것 그대로의 감정과 에너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미스터 2026'을 제외한 수록곡 11곡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미스터 2026'은 소속사 직속 선배인 그룹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재해석했다.
만화 캐릭터 '알빈과 슈퍼밴드(The Chipmunks)'처럼 가늘고 높은 하이피치(High-pitch)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듀싱 기법인 '칩멍크(Chipmunk)' 스타일을 착안, 보컬 피치를 높이고 경쾌한 신스 리프를 더해 키치하고 힙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멤버 도은이 촬영과 편집에 참여해 빈티지한 캠코더 질감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연출했다.

영파씨 멤버들은 데뷔 1000일을 맞이해 팬덤 '텔레파씨'를 향한 감사를 전하며 "기념일에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믹스테이프를 발매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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