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제10대 인천시의회 상임위원장 7자리 싹쓸이
ONP 요약
6월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및 예산 운영 부실이 드러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선관위 특별검사 추진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동시에 선관위의 305억 원대 예산 이동과 검찰의 관련 사건 처벌 미흡 문제도 함께 지적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진영은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한 참정권 침해를 '어떤 변명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참사'로 규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의 근본적 개혁(헌법 개정, 해체 등)과 책임자 처벌을 강조했다. 검찰의 관련 사건 처벌 미흡도 지적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305억 원대 예산 이동과 느슨했던 업무 관행, 투표함 개함 등 구체적 부실 사항에 초점을 맞춰 검증했다. 여야의 특검 당론 추진을 객관적으로 보도했다.
보수 성향: 보수 진영은 특검 추진에는 환영하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통일교 특검처럼 시간을 끌거나 무산시킬 가능성을 우려했다. 국민의힘이 특검 추천권을 확보하여 추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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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 지위를 차지한 제10대 인천시의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전반기 원 구성을 놓고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7석을 모두 차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시 집행부 견제 기능이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7월 1일 출범하는 제10대 인천시의회는 전체 의석 45석 가운데 민주당이 38석, 국민의힘이 7석을 각각 차지한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에 이어 전체 40석 중 26석을 확보하며 다수당이 됐지만, 4년 만에 인천의 권력 지형이 180도 바뀌게 됐다.
인천에서는 최근 네 차례 지방선거에서 거대 양당이 번갈아 다수당을 차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전반기 원 구성도 윤곽을 드러냈다.
시의회 의장은 3선에 성공한 민주당 박종혁(부평6) 시의원이 맡는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 당선인들은 최근 총회를 열고 박 시의원을 제10대 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 추대했다.
2석인 시의회 부의장 자리는 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