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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선관위 방종 가까운 자유 누려… 감시-견제 위한 법 개정 필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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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코스피가 사상 처음 9000선을 넘은 것을 두고 정부의 자화자찬을 경계하면서, 소수 반도체 대장주에 의해 지수 상승이 주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다수 종목의 하락과 업종 간 양극화 심화를 근거로 부동산·세제·노동 등 경제정책 기조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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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구가했던 것 같다”며 “해체 수준으로 개혁하기 위한 전면적 법 개정을 서둘러야 되겠다”고 말했다.
또 헌법상 독립기관인 선관위가 외부 기관의 감사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필요하면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포인트 개헌을 해야 할 것”이라며 처음으로 개헌 필요성을 거론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일리 있는 의견”이라면서도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개헌보다 특검”이라고 밝혔다.● 李 “대통령 발의로라도 개헌해야” 이 대통령은 19일 유럽 순방 성과 관련 브리핑에서 “제 입장에서도 평소에도 ‘선관위 좀 문제다’ 이 생각을 해왔지만 (정부가) 아무런 통제, 감시, 견제 권한이 없다”며 “하다못해 선관위원장에 대한 형식적 임명권조차도 없다”고 말했다.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인 선관위원이 중앙선관위원장을 맡아 온 관행을 문제 삼은 것.
이 대통령은 “가장 공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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