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 필요땐 대통령 발의”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G7 회의 참석 중심의 유럽 순방에서 미국 대통령과 주요 회담을 성사시키고 귀국했다. 민주당 대표는 공항 영접에서 정중한 인사로 당의 결집을 드러냈으며,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적극 평가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은 당 내 파벌 갈등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표면적 화해만 이뤄지고 있으며, 이것이 당권 경선을 앞둔 당 대표의 정치 전술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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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9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여야 간에 의견이 일치된다면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헌법상 독립기구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개헌 필요성을 직접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유럽·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한 건 확실하다.
이런 상태로 갈 수는 없다”며 “필요하다면 대통령이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선관위 개혁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감사를 위헌으로 판결한 만큼 외부 감시를 위해선 개헌이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일리 있는 의견”이라면서도 “당장 시급한 것은 개헌보다 특검”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선거일을 기점으로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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