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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28세 프로 무대 첫 승! "첫 팀이 롯데라 감사, 정말 좋은 팀,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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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아시아 쿼터 투수 이이무라 쇼타(28)가 마침내 감격의 프로 무대 첫 승을 거뒀다.
롯데는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3-2,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롯데는 34승 2무 42패를 마크했다.
리그 순위는 8위를 유지했다.
이날 롯데가 2-1로 앞선 9회말.
롯데는 수순대로 가장 확실한 카드인 '클로저' 최준용을 올렸다.
최준용은 선두타자 양의지를 상대로 무려 11개의 공을 뿌린 끝에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그런데 양의지와 승부에서 다소 체력을 소모한 탓일까.
후속 김민석에게 우중간 안타를 헌납했다.
다음 타자 조수행은 좌익수 플라이 아웃.
2아웃.
이어 박찬호를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허용한 뒤 안재석에게 우전 적시타까지 얻어맞으며 승부는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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