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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결혼장려 통장 '연지곤지' 참여자 7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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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결혼장려 매칭통장 '연지곤지 통장' 2026년도 참여자 7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지곤지 통장은 화성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년 결혼장려 통장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이 매월 최대 30만원을 저축하면 화성시가 저축액의 30%(최대9만원)를 추가로 지원한다. 가입 후 24개월 이내에 결혼을 하면 최대 936만원을 받는다.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 혼인관계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7월13일 기준 화성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1986년생~2007년생)까지의 근로 청년이며, 2년 이내 결혼 예정자다.

'화성시 저출생 대응 사업 운영 통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지곤지 통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결혼과 가족의 삶을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결혼·출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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