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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라파워 CEO “AI로 급증한 전력수요, SMR이 최적의 미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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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십 년간의 세계 에너지 수요를 생각하면 이제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로 나아가야 할 시점입니다.”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의 작은 도시 케머러.
한라산보다 높은 해발 2200m의 황량한 고지대인 이곳에서 만난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급증 속에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이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르베크 CEO를 만난 곳은 미 최초의 상업용 SMR인 345MW급 ‘케머러 1호기’ 건설현장이었다.
인구 3000여 명 밖에 안되는 도시가 최근 미국 안팎에서 차세대 원전 기술 중심지로 여겨지며 주목을 받는 이유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만든 테라파워는 SK㈜와 SK이노베이션이 2대 주주(2022년에 2억5000만 달러 투자)이기도 하다. ● 美 최초의 상업용 SMR…2031년 가동 SMR은 대형 원전보다 짓기가 쉽고, 안전해 수요지인 대형 데이터센터 등의 전력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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