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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항모 프린스오브웨일스호, 나토 훈련 앞두고 또 고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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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 항공모함 HMS 프린스오브웨일스호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훈련을 앞두고 또 다시 고장이 났다고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 관계자들은 “경미한 기술적인 문제”로 프린스오브웨일스호가 고장이 났다.
특히 프린스오브웨일스호는 러시아의 공격적 행위를 억제하고 해저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한 나토 훈련을 앞두고 고장이 났다.
이번 훈련은 강력한 무력 과시 훈련으로 평가돼 왔다.
한 해군 고위 관계자는 텔레그래프에 “사기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텔레그래프는 군 수뇌부가 정부를 향해 “국방비를 더 많이, 더 신속하게 지출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현재는 내가 경험한 시기 가운데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 예산 삭감으로 국방 투자 계획이 지연되면서 사기가 바닥인 상황에서, 프린스오브웨일스호의 고장은 사기를 더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프린스오브웨일스호는 현재 노르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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