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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역사 교사 되길"…'식민지배 상징' 일본 신사에 '한글 소원' 논란
머니투데이
일제 식민지배 상징적 인물인 메이지 일왕을 모시는 도쿄 메이지신궁에 한국어로 적힌 소원패가 대거 걸린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최근 메이지신궁을 방문했다는 한국인 관광객 A씨는 지난 14일 SNS(소셜미디어)에 "설마설마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참배객들이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나무패인 '에마'에 한국어가 쓰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 교사 지망생은 "임용에 합격해 정교사가 되게 해달라", "좋은 역사 교사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적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2일 적힌 소원패에는 "우리 가족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 "좋은 인연 만나기" 등 소원이 적혀 있다.
11일자 소원패에는 "행복한 삶과 앞으로의 안녕을 기원한다", "주식 떡상해 주세요!
코스피 1만 가즈아"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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