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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00억 어디다 썼나"…축구협회 지갑에 '정부 돈' 들어갔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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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대대적 쇄신에 착수한다.
홍명보 전 감독의 선임 과정도 원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고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2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문체부는 축구협회 조사위원회의 출범 준비에 착수했다.
축구 행정에 경험이 있는 내·외부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축구협회가 수행 중인 행정 전반을 들여다볼 전망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전날 '조사위를 구성해 축구협회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대해 문체부 관계자는 "세부 사항이 결정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큰 틀에서 방향성을 정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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