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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환경·시민사회 "조상호 당선인, '푸른 세종' 이끌 환경시장 되어달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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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세종지역 시민사회가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을 향해 '환경 중심 시정'으로의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단순한 개발 논리에서 벗어나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존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세종환경운동연합(상임대표 송윤옥)은 지난 5일 논평을 통해 "세종시가 행정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환경과 생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명과 생태를 최우선으로 두는 '환경시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들은 신임 시장이 해결해야 할 '3대 환경 비전'으로 ▲ 실천하는 탄소중립 도시 구현 ▲ 금강수목원 공공성 사수 ▲ 자원순환 선도 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특히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의 획기적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전환율 제고를 주문했으며, 소비가 환경 파괴로 이어지지 않는 순환형 경제 모델을 세종에서 먼저 증명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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