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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몽골 국회의장 접견…"한몽 관계 발전에 의회 역할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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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 국빈 방문 둘째 날인 10일 몽골 서열 2위인 국회의장과 만나 "한몽 관계 발전을 위해 각별히 관심을 두고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란바타르의 한 호텔에서 산닥 뱜바척트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한국과 몽골 관계에 특히 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새롭고 더 깊이 있는 관계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한몽 관계 발전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다"고 했다.

뱜바척트 의장은 "존경하는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어가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계기가 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는 "두 나라가 1990년도에 수교한 이후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제반 분야에서 역동적으로 확대 발전해 왔다"며 "양국 민간 업체, 민간 부분들이 우리 두 나라 경제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 "보건 분야에서 몽골의 많은 국민이 한국에 가서 질 좋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몽골의 국립 제2암센터에 대해 진전된 성과가 있어서 몽골의 보건 분야 서비스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wander@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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