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협상 안 하면 발전소 폭격”…통행료는 하루만에 철회

ONP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의 중요한 해상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선언했고, 배가 지나갈 때마다 화물값의 20%를 돈으로 받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미국은 지금까지 이런 통행료를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해왔는데, 지금은 자신이 하겠다고 하니까 모순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일방적 이중 잣대 — 미국이 국제법상 자유항행을 강조해왔으면서도 군사력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통항료를 부과하는 것은 국제 규범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중도 성향:국제 해상 안정성 위협 — 미이란 갈등으로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전략적 요충지의 항행 자유가 위협받고 있으며, 국제 협력으로 사태 진정이 필요하다.
보수 성향:강력한 대응 필요 — 이란의 지속적 위협과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현실적이고 필요한 조치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이란을 향해 “오늘 밤과 이번 주 매우 강력한 공격을 받을 것”이라며 “다음 주에는 발전소와 교량도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 4월 초 이란 수도 테헤란 일대의 ‘B1’ 교량을 파괴한 지 약 두 달 반 만에 핵심 산업 인프라인 발전소와 교량을 공개적으로 공습 대상으로 다시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인 것이다.
특히 발전소는 만성적인 경제난과 전력난을 겪어 온 이란의 취약점이어서 공격 실행 시 이란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같은 날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도 이란 항구와 연안 지역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했다.
중부사령부는 15일에도 이란군의 해상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의 이 같은 행보가 올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초기에 미군이 단행한 집중 폭격을 연상시키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이에 맞서 이란은 14일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미사일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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