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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약물살인' 김소영 "칵테일 만드는 일해서 손배금 갚고파" 선처 호소
매일신문(대구경북) - 전체기사
'서울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소영(21)이 가정폭력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성장했다며 법원에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피해자 유족 측 법률대리인 남언호 변호사(법률사무소 빈센트)는 김소영이 최근 서울북부지법에 낸 양형의견서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의견서에서 "내 성장 환경에 대해 할 말이 많다"며 "아버지의 상습적인 가정폭력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 집은 공포의 공간이 됐다"며 "언니와 저는 이불을 덮고 자는 - 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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