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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결정하는 마을 예산"... 효자동 주민참여예산 총회 열기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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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지효초등학교 등하교로 이용하는 통학로 옆 녹지 구간에 조경석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120m 구간에 쥐똥나무 등 관목을 심어 자연형 진입 차단시설을 조성해야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주민의 세금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2026년 효자동 주민참여예산 지역 총회'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기자는 이날 효자동 주민자치회장 자격으로 행사 현장에 참석해 마을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취재했다.
이날 총회에는 사전 논의와 부서 검토를 통과한 총 7개의 제안 사업이 상정됐다. 안건은 신도시 조성으로 유입된 지축지구 주민들의 생활 안전 문제부터 북한산 일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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