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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수도권 레미콘 파업 더 길어진다…운반비 5.5% 인상안 '부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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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카카오 노조가 2006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5시간의 부분 파업을 실행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약 600명의 조합원이 행진과 집회를 개최하며, 더 높은 보너스와 이익 공유 확대를 요구했다.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의 운송비 인상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파업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뒤집히면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등 반도체 공장을 비롯한 수도권 건설현장에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전날 밤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들과 협상해 운송비를 4200원 인상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이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으나 찬성율이 30.6%에 그쳐 과반을 넘지 못하고 최종 부결됐다.
잠정합의안대로 운송비를 인상하면 수도권 레미콘 1회당 단가는 약 5.5% 오른 약 8만원이 된다.
국토교통부 중재 아래 진행된 협상에서 수도권 14개 지부에 대한 통합교섭 문제도 일정 부분 접점을 찾으면서 파업은 사흘 만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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