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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삼킨 ‘차이나 머니’…K콘텐츠 겨누는 ‘문화 굴기’ [권상집의 논전(論戰)]
시사저널
《미르의 전설》 시리즈로 유명한 국내 중견 게임사 위메이드의 창업자인 박관호 의장이 보유 지분을 중국계 자본에 넘기고 게임 산업을 떠났다.
1세대 게임 개발사인 위메이드의 경영권을 중국 자본이 인수했다는 소식은 게임 업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에서도 화제였다.
2005년 김정률 그라비티 회장이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 투자회사에 4000억원을 받고 지분 전량을 매각한 이후, 1세대 창업자가 산업을 떠난 두 번째 사건이다.‘We-made’라는 철학의 퇴장위메이드는 2000년 2월 당시 액토즈소프트 개발팀장이었던 박 의장이 설립한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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