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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긴급 수혈' 홈플러스, 한숨 돌렸지만…"회생엔 턱없이 부족"

머니투데이
'2000억 긴급 수혈' 홈플러스, 한숨 돌렸지만…"회생엔 턱없이 부족"

ONP 요약

홈플러스가 돈이 떨어져서 7월 13일부터 모든 점포를 갑자기 닫게 됐어요. 거의 30년을 장사해온 회사인데 처음으로 모든 점포를 닫은 거고, 곧 회사가 파산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 과정에서 직원들의 급여, 소비자들의 포인트 환불, 납품업체의 대금 등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 같아요.

진보 성향:사모펀드의 자본 약탈 — MBK파트너스가 기업 이익만 챙기고 구조적 투자를 외면하면서 회사를 파산 직전까지 몰아갔으며, 사모펀드 규제 강화가 시급하다고 주장.

중도 성향:법적 책임 규명 — 파산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회 청문회를 통해 MBK·메리츠 등 관련 주체들의 책임을 낱낱이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

보수 성향:피해자 보호 우선 — 소비자 포인트 환불, 직원 급여·퇴직금, 납품업체 대금 등 현실적 손실 보전을 법적 절차 속에서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

67개 점포 영업 정상화 난망...

회생안 연장 후 전면 영업 재개 어려울 듯 상품 공급 정상화 최우선 과제...

고강도 자구책+MBK 추가 자금 지원 필요 홈플러스가 극적으로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을 조달하게 되면서 '이번주 중 파산'이란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하지만 남은 67개 점포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DIP 2000억원은 '마중물' 수준이며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급여 삭감 등 고강도 자구책과 최대주주 MBK의 추가 자금 지원이 이어져야 회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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