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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을까? 교사가 답변 방식을 설계했더니...
오마이뉴스

바레인의 한 한국어 교실에서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AI가 내놓은 문장은 초급 학습자에게 길고 어려웠다. 아직 배우지 않은 문법과 어휘도 등장했다.
자흐라 알사피 교원(바레인 마나마 세종학당)은 AI 사용을 막는 대신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답변 방식을 설계했다. 자흐라 교원은 AI가 사용할 문법과 어휘의 범위, 오류 설명 방식, 대화 진행 조건을 프롬프트에 담았다.
그가 개발한 'ChatKOR·챗코리안' 프로젝트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 사례발표에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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