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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연대 "민선 9기 대전시정, 소통과 주민참여 확대해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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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민선 9기 대전시정에 시민 소통과 주민참여 확대를 주문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4일 입장을 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민선 9기 대전시장으로 당선됐고, 5개 자치구청장 전석과 대전시의회 지역구 의석 19석 중 18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며 "이번 선거는 2024년 12.3 내란과 4년간 이어진 민선 8기 대전시정에 대한 심판적 성격이 있는 만큼 당선인들은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선 9기 대전시정이 시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참여연대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넘어 정책 과정에 시민을 주인으로 인정해야 한다"며 "주민 참여와 정보 공개는 민주적 시정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10대 대전시의회에도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 단체는 "압도적 다수당 지위는 견제와 감시의 의무를 더욱 무겁게 만든다"며 "집행부를 무비판적으로 승인하는 의회가 아니라, 시민의 이름으로 꼼꼼하게 묻고 따지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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