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브라질과 핵심광물 협력…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개"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에너지·광물·우주 분야 MOU를 체결했다. 동시에 부인 김혜경 여사는 브라질 영부인과 예술 전시를 관람하며 양국 문화 교류를 강조했다.
▲ 조현 외교부 장관과 알레샨드리 시우베이라 브라질 광업에너지부 장관이 27일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브라질리아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에너지 협력 양해각서 서명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에 나서 이같이 밝혔습니다.메르코수르는 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로 구성된 남미 관세동맹으로, 남미 최대 경제블록이자 리튬과 니켈 등 주요 광물 자원이 풍부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힙니다.이 대통령은 "이번 무역협정은 우리 기업에는 남미공동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확대하고, 브라질 기업에는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국이 진정한 전략적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브라질 양자 관계에 대해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11년 만에 브라질을 국빈 방문해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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