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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건설현장 '올스톱'…래미콘 파업 '불똥'에 공정 차질 현실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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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현대·대우 등 대형사 타설 중단…장기화시 사업비 증가 불가피 수도권 운송차량 1만1000대 휴업…반도체 클러스터도 영향권 래미콘 운송기사 파업 여파로 수도권 주요 건설현장이 일제히 공정 차질에 직면했다.
콘크리트 타설이 필수 공정인 골조 단계 사업장을 중심으로 작업이 중단되면서 공기 지연 우려가 빠르게 확산하는 양상이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대부분 건설현장에서 레미콘 공급이 사실상 중단됐다.
레미콘은 생산 당일 현장에 투입해야 하는 특성상 운송이 멈추는 즉시 콘크리트 타설 등 핵심 공정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
주요 현장에서는 관련 공정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건설사는 대체 공정으로 전환하며 긴급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콘크리트는 보관이 불가능해 당일 타설이 원칙"이라며 "운송이 차질을 빚는 순간 현장은 곧바로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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