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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어린이날을 빼앗아 미안하다" 잠실구장에 실제 전투기 4→8대가 어떻게 2년 연속 출현했나, 병장 아들 '두산 감동 시구' 뒷이야기 공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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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상공에 2년 연속 실제 대한민국 전투기 편대가 등장했다.
18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하늘의 영웅'은 인공지능(AI)을 통해 복원, 국민들에게 다가갔다.
이 모습을 본 현역 공군 병장인 아들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스케일이 달랐던 두산 베어스의 현충일 행사였다.
두산은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공군본부와 함께 2년 연속 뜻깊은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구자로는 블랙이글스 순직 조종사 고(故) 김도현 중령의 차남이자 공군 미사일 방어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복무 중인 김태현 병장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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