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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법안 톺아보기] ‘상원 노릇’ 하는 법사위…“맨날 싸울 거면 차라리 쪼개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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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을 위해 실무팀(TF)을 출범시키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가동하며 7월 임시국회 소집으로 검찰개혁 입법을 추진 중이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에 협조하지 않으며, 여당은 당권 경쟁 속에서 이 개혁을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진보 성향: 검찰의 권력 남용을 견제하기 위한 정당한 개혁이며, 야당의 비협조는 검찰 편향 관행의 연장으로 비판한다.
중도 성향: 여당의 단독 법제 구성, 야당의 불참, 빠른 입법 추진 등의 절차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한다.
보수 성향: '독주'와 '속도전'을 강조하며, 당권 경쟁과 야당 배제라는 정치적 동기를 지적해 개혁의 정당성을 의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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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2대 국회 후반기 원(院) 구성 과정에서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두고 극한 대립을 펼쳤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를 차지했지만, 매번 원 구성 때마다 법사위를 놓고 여야 대립이 첨예하게 이어진다.
정치권에선 “막강한 권한으로 상원 노릇을 하는 법사위 때문에 거대 양당이 기싸움을 벌이다 상임위원회 배분만 늦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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