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년만에 완성된 '가우디의 꿈'… 교황 축성식 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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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Leo XIV visited Barcelona to bless the newly completed main tower of the Sagrada Familia Basilica, which at 172.5 meters tall is now the world's highest church after 144 years of construction. The ceremony marks both a major architectural milestone and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basilica's designer Antoni Gaudí's death.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준공식 타계 100주기에 '중앙탑' 완공 내부공사 마무리 2034년 예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첫 삽을 뜬지 144년 만에 건물 핵심부인 중앙탑 '예수 그리스도의 탑'을 완공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으로 자리매김했다.
설계자 안토니오 가우디 타계 100주기를 맞은 올해 레오 14세 교황이 직접 이 탑의 축성식을 집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교황 레오 14세는 10일 스페인 몬세라트 수도원을 방문한 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저녁 미사와 함께 축성식을 주재했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바르셀로나가 자리한 카탈루냐의 살바도르 이야 자치정부 수반 등 교계와 정부 고위인사, 시민을 포함해 약 8000명이 성당 내외부 행사장에 참석했다.
성당 주변으로는 더 많은 인파가 몰려 세계적 명소인 이 성당과 축성식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