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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獨 도이치오퍼 베를린 교류협약…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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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국립오페라단과 독일 도이치오퍼 베를린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력을 통해 우수 인력 파견 및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두 기관은 2024년 첫 체결을 맺어 올해로 3회 연속 협력한다. 국립오페라단은 "교류협악을 통해 해외 유수의 오페라극장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 오페라인재들의 해외진출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협약으로 국립오페라단 청년교육단원 중 1명이 선발돼 1년간 도이치오퍼 베를린 앙상블 솔리스트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국립오페라스튜디오 9기 청년교육단원 베이스 최영이 선발됐다.

최영은 오는 9월부터 국립오페라단의 장학생이자 두 기관의 교류인재로서 독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약 10개월간 오페라 코칭과 함께 도이치오퍼 베를린 정규 공연 조·단역으로 43회 이상 출연할 계획이다.

앞서 이 협약으로 바리톤 김건(2024년), 베이스 노민형(2025년)이 선발된 바 있다.

한편 국립오페라단은 내달 '제2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를 개최한다. 오는 20~31일 신청을 받고, 내달 12~13일 예선을 거쳐 28일 본선이 열린다.

이번 콩쿠르 심사위원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잉 황 상하이음악원 부학장이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만 35세 이하 성악 전공자로, 참가비는 1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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