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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떠난 자리에 쓰레기만"…평택시 보육시설 매년 20곳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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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떠난 자리에 쓰레기만"…평택시 보육시설 매년 20곳 문 닫아

비전동 'P 어린이집' 수년째 폐업 후 방치…쓰레기·우범화로 몸살,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휴·폐업한 보육시설은 100곳에 달해…매수세마저 끊겨 거래 절벽 장정민 전 평택대 교수 "용도변경 규제 완화 등 구도심 도시재생 처방 필요"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개발 호재로 연일 상전벽해 중인 경기 평택시.

하지만 화려한 스카이라인이 올라가는 신도시 이면에는 젊은 인구 유출과 공동화 현상으로 짙게 그늘진 구도심이 있다.

9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시 비전동의 구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형 보육시설인 'P 어린이집' 건물이 수년째 버려진 채 흉물로 방치돼 있다.

원생 감소를 버티지 못하고 문 닫은 뒤 사후 관리 없이 외면당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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