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국, 아시아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에 역할할 것"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프랑스 에비앙의 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모두를 위한 균형적, 포용적,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복원'을 주제로 열린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에서 전 세계가 직면한 '글로벌 불균형 성장'을 극복하고 포용적 성장을 복원하기 위한 세 가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첫 방안으로 "글로벌 불균형 완화를 위해 각국은 신뢰와 협력의 정신에 기초하여 실용적 토론과 국제 공조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책임 공방보다는 상호신뢰와 협력의 틀 안에서 정책 조율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하면서 의장국인 프랑스가 제시한 'G7 경제학자팀 보고서'가 향후 논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프랑스·독일·중국 연구진이 지난 4월 공동 작성한 것으로, 만성적 내수부족, 투자 부진, 재정 적자 등 중국과 유럽연합, 미국과 같은 주요국들의 구조적 상황이 불균형을 유발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불균형 해소를 위해 흑자국과 적자국이 동시에 정책적 조정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며 IMF와 WTO 등 국제기구들의 역할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한국이 선진국과 신흥국, 흑자국과 적자국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그를 통해 실질적 협력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내용보기 ...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