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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형 원전은 영덕, SMR은 기장 최종 선정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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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형 원전은 영덕, SMR은 기장 최종 선정

전력 공급의 핵심 기저 전원이 될 대형 원전 2기는 경북 영덕군에, 미래형 핵심 원전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1기는 부산 기장군에 각각 들어선다.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규원전(대형원전 2기, SMR 1기) 건설을 위한 후보부지 선정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 경쟁과 엄격한 주민 여론조사, 현장실사를 거쳐 도출된 최종 결과다.

영덕·기장, 주민수용성·부지적정성서 웃었다… 울주·경주 고배

이번 부지 선정은 철저하게 점수 기반의 정량·정성 평가로 통과 가부가 갈렸다.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형원전 신청 지역인 경북 영덕군은 91.01점을 획득해 경쟁지였던 울산 울주군(82.63점)을 8.38점 차이로 따돌리고 1순위 후보지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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