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이란전쟁 직격탄 맞은 부울경…"10년간 연 4.3% 고성장 필요"
머니투데이
이란전쟁의 여파로 올 2분기 이후 동남권 경제의 부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산업생산과 수출, 고용 등 주요 실물경제 지표가 전반적으로 빠르게 악화되는 흐름이다.
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영연구원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란전쟁 여파와 동남권 경제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권의 5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했다.
석유정제(-21.3%)와 석유화학(-11.3%) 등 석유 기반 산업군과 자동차(-9.4%) 산업이 크게 하락하며 부진을 이끌었다.
수출 물량의 감소 폭은 더 가파르다.
5월 동남권 수출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22.0% 줄어들며 6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석유화학합성원료(-54.3%)와 선박(-47.3%) 등의 감소율이 특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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